필리핀어학연수-우리어학원(We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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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뒷 이야기

두번째후기(Mari)

weacademy 2009. 10. 7. 09:56

우리 학원에 온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다들 한달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했었는데 그말이 맞는 듯

순식간 에 한달이 흘러 가 버렸 습니다.

처음 은 의식주 생활 에 적응 하느라 아마도 빨리 시간이 흘러 가버린 듯 합니다.

아직은 말 을 하기 에는 서툴고 또 모르는게 많지만 처음 보다는

영어 를 듣고 말하기에 많은 겁을 먹지는 않게 되었 습니다.

물론 완벽한 문장은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고 있어

후에 좀더 자신을 가질수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저 튜터들 과의 배움이 더욱 깊이있어 졌고 나만의 공부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만들어져가고있으며, 다음 한달이 지나면 또다른 저의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솔직히 이곳에 오기전 필리핀의 영어 악센트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이 정말 헛되었 다는 것을 깨달았 습니다.

발음도 발음이지만 학생들 에게 가르쳐 주는 발음 수업 또한 수준급 이며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주는것 같습니다.



처음 한달에는 어떻해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막막 하기만 했고

무작정 도서관에 앉아 책부터 펼쳐 외울생각만했었습니다.

어느순간 튜터들의 숙제도 많아졌고 하루의 숙제가 끝나면 하루의 공부가

끝나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습니다.

하지만 숙제또한 나의 공부이고 튜터들이 내주는 숙제 는

그만큼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공부 하게 하는것 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숙제를 하면서 차츰 공부방법 을

익혀 나갔던 것 같습 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좀더 나에게 필요한 점을 찾아공부하며

이곳에 오래있었던 학생과 상담을하면서 지금은 좀더 효과적 이고

의욕적 으로 공부 하는 방법을 모색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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