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우리어학원(We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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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뒷 이야기

세번째후기(Mari)

weacademy 2009. 10. 12. 14:51

안녕하세요 Mari 입니다.

이번후기는 튜터들과의 관계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처음 학원 에 왔을때 저는 오로지 튜터들은 그저 선생님 일 뿐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학원 선생님은 사생활은 관섭 하지 않으며 그저 학원 에서 만 만나는

직장인 들 말입 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저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튜터들 또한 나의 친구다'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저는 튜터들과 배움에 있어 그저 형식적인 말뿐이였고

튜터들이 저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면 저는 무의식저그로 한걸음 물러 나는

자세를 취했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나 친숙하게 저를 대하기에 부담스럽기도했고, 필요이상의 저의

일상을 예기할필요는 없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달라졌습니다.

튜터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정말로 친한친구처럼 대화를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좀더 많이 마음을 열었더라면 아마도 더 빨리친해졌을수도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관계만으로도 좋은친구가 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튜터들과 좋은 수업 시간 뿐만 아니라 가볍게 친구들과의 만남처럼 약속을 잡고

밖에서 밥을먹고 커피를마시며 수다를 하며 나의 영어에도 좀더 도움이 될뿐더러

수업시간과 다른 색다른 공부 느낄수있습니다.

좀더 듣기와 말하기 스킬을 높일수있을뿐더러

필리핀 의 문화와 다른나라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가며

정말로 이곳 현지인들과의 즐거운 영어를 배울수있게되었습니다.

어떤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전까지 영어만듣고 말하던 날 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날은 정말로 많은 도움이돼며 평소보다 더욱더 많은 공부를 할수있었습니다.

영어는 환경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세삼 더욱느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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