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ALBERT)

제가 여기 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 처음에는 영어로 말도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대화는 할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여기올때 토익이나 문법은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있던 토익클래스와 문법수업이 너무나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어요. 문법도 정말 많이 늘었고 회화도 많이 늘었고 수업내용에 정말 만족하고 돌아가네요, 지금 6개월 전에 제가 썼던 영어 일기를 보면서 제가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많이 늘은것은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요. 이젠 외국인을 만나도 충분히 이해하고 말을 할수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공항이 무슨 버스터미널보다 안좋았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아주 좋은 공항도 생기고 좋아졌어요.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가끔 시간내서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네요. 보라카이, 세부, 기마라스, 바콜로드 그리고 일로일로 주변 지역들 많이 여행다녔던거 같네요. 일로일로에는 대학교도 많아서 대학생들도 많아요. 대학생 친구도 사겨서 주말에 놀수도 있고. 튜터들도 모두 대학교 졸업한 사람들이고 필리핀으로 오면서 생활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와서 그다지 큰 실망을 하진 않았어요 우리나라보다 못산다는거 아니깐 충분히 각오하고 온거여서 그리 큰 문제는 없었어요. 충분히 살만해요. 수업쪽에서 많은 만족을 해서 필리핀 연수를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영어가 분명히 늘기는 느는것 같아요. 그럼 연수후기를 마칩니다~

cathy//^^ (07/11/20) 알버트~ 너무 격식있게 쓴거 아니예요? ㅎㅎㅎ 너무 딱딱해.. 6개월동안 있으면서 나쁜일은 없었죠?? ㅎㅎ 좋은 기억만 가지고 들어가길 바래요^____^ 태풍이 와서 잘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ㅎㅎ 여튼! 우리의 길벗친구 알벗!! ㅎㅎ 한국 가서도 열씸히 영어 잊지 않도록 하세요~ ㅎㅎ 이제 한국가면 겨울일텐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____^ 항상 홧팅~ ㅋㅋㅋ 호건 (07/11/21) 한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한다고 많이 챙겨주질 못한것같아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있으니 맘이 좋지가 못하더라..담에 한국들어가면 꼭 서울에서 꼭 술한자 찐하게 쏠께... ㅋㅋㅋ 부루스 (07/11/27) 벌써 집에 간거에요? 시간 빠르다 ㅋㅋ 부르스 (07/11/27) 충분히 살만해요. 수업쪽에서 많은 만족을 해서 필리핀 연수를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영어가 분명히 늘기는 느는것 같아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공항이 무슨 버스터미널보다 안좋았었는데 <====== $$$$ 절대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