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의 연수후기입니다(벌써 일주일)

벌써 낼이면 한국 도착한지 일주일이 되네요..ㅎㅎ 일주일동안은 나름대로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어요.. 아직 짐정리 할 엄두도 못낼만큼요..ㅋㅋ 요즘 한국날씨 너무 좋은데 필리핀날씨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가끔 춥기도 하네요.. 일주일 지났는데 필리핀에 있던 일들이 왠지 까마득하게 느껴지곤 해요 아참 저번주에 부산 가느라 KTX를 탔는데 영어안내방송이 들리더라구요 혼자서 깜짝 놀랬어요!!ㅋㅋ 하긴 6개월을 있었는데 안들리면 안되는거겠죠??ㅎㅎ 벌써 필리핀의 생활들이 그립기도 해요... 자주 느끼는거지만 정말 학원 선택을 잘 한것 같구요... 단독건물에 뒷마당 앞마당이 있던게 젤 좋은거 같아요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긴 했지만 걷기운동 하기 좋았거든요..ㅋㅋ 필리핀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저의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해준곳이기도 하니까요..ㅎㅎ 벌써 다들 그립고 보고싶어요... 아참 Jojo, Rosana, Jo, Jazz, Jeanette 한테 멜 좀 보내달라고 전해주세요!!! hjyrlove@hanmail.net 멜 보내고 싶은데 튜터들 멜주소를 몰라서...;; 그리고 혹시 Grace 주소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아이리스가 한국에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해주삼ㅋㅋㅋ 졸린데 썼더니 횡설수설이네요... 뭐 결론은 저의 학원선택에 후회가 없다는거예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면 그만큼 괜찮다는 거겠죠~ 그럼 호간매니져님, 민매니져님 수고하시고 한국 오시면 뵈요~~^-^ 보고싶어요!!!!!!

Brian (06/05/08) 왜 연락 안 했어??? 부산오면 연락하라고 했잖아!!! 우리 셋째주에 정모하니까 놀러와 ㅋㅋ 민 (06/05/08) 이웃사촌 민매니저에용~ㅎ 지금은 샘이 이웃사촌이지만... 6개월간 연수하느냐 고생많았고~ 좋은 추억,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길 바래요!!! 무엇보다 건강하게 돌아가서 다행이고... 그럼 한국에서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