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우리어학원]를 마치며...(마쓰)

 

 

우리 어학원에서의 5개월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매니져님들과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헬퍼들...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영어공부가 힘들기만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곳, 우리 어학원에서 와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선생님들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엄한 선생님처럼 저를 이끌어주셨고,
가끔씩 매니져님이 상담도 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영어공부가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매달 레벨테스트 결과를 볼 때마다 뿌듯했었답니다~^_^)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 개개인을 신경써던 모습 보기 좋았어요. 그 점 감사해요~
하지만, 가끔 제 필리핀 선생님들한테 이 학생은 숙제가 더 필요하다고 말씀 하실때는 서운하긴 했어요. 안그래도 숙제 많이 주시는 선생님이셨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항상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숙제가 너무 많아졌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 우리 어학원 식당도 정말 그리 울 것같아요~!!!
원장님의 갈비찜  정말 맛있었어요. 또 요리 해주세요~!!!
David 매니져님이 해주시던 특식들이 그리울것 같아요!!
항상 학생들을 위해 음식을 연구하시며 고뇌로 가득 찬 David 매니져님 화이팅~!!

어학연수의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어요~^^
가족처럼 편하게 상냥하게 저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필리핀어학원][일로일로우리어학원] http://www.wor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