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우리어학원(We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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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뒷 이야기

scott(신원철)

weacademy 2009. 3. 29. 12:39

안녕하세요..scott입니다.^^

2달동안 필리핀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돌아 온 것 같습니다.

처음에 2달이라는 시간이 영어를 공부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여, 캐나다나 호주 등을 가서 관광도 하고 경험을 쌓아 볼까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선배의 충고로 필리핀 2달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을 생각하면, 치안이 불안정하여 위험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해 본 결과, 필리핀 환경에 적응하면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발음이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반 사람들 중에는 발음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좋은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학원의 선생님들의 발음은 정확하고 대화하거나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필리핀을 갔다온 일부 학생들은 간혹 이런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발음이 안좋으니깐 가지 말아라, 제가 봤을때는 필리핀에서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해서, 자신의 영어 실력이 향상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핑계삼아 발음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선생님들의 발음은 좋습니다. 후회하지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가 좋아서 튜터하고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주기적으로 연락 할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후회없는 2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필리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막연히 공부만 하러 필리핀을 가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보여 집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매니저형들 수고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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