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우리어학원(We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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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뒷 이야기
Lucy의 연수후기입니다..
weacademy
2008. 6. 3. 13:23
lucy 입니다..
정말 5개월 후딱 지나가네요..
처음 우리학원에 도착해서 grace,momo,messi,kal과 함께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하루가 일주일같이 느껴지는것 같다고.......
근데 벌써 5개월이 지나고,, 전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
워낙 영어 공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간 연수이긴 했는데... 아쉬움이 당연 남지만 좋은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테스트 받을때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던 거 기억나네요...
anna가 테스트 했었는데 정말. 대화내용의 절반 이상은 :음...어,,,"
워낙 다른사람보다 뒤쳐지는 것 처럼 느껴 조금은 자존심도 상하기도 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처지가 처지인만큼 열심히 해야 겠단 생각이 많았어요
필리핀에서의 2달은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평소 저와는 다르게..
사실 5개월간의 기간동안 슬럼프는 당연 찾아오게 마련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슬럼프 찾아올땐 그냥 튜터들과 대화 하는 정도로 공부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일부러 책피고 공부하는것 보다는.,,,
처음엔 6시간 조차 버거울 것 같은데 듣다보면 적응되기도 해서....
마지막 한달 반 남기고는 1시간 더 추가해서 7시간 들었어요.
사실 전 7시간 수업 들어도피곤한건 별로 없었어요..
초반엔 문법위주로 공부했던 편이고
후반엔.. converstation으로 수업들어서 그리 피곤함은 없었거든요..
튜터들도 초반엔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열심히 듣고(빠지면 자기 자신만 손해!!!) 개인공부 열심히" 때론 느
슨하게?하고, 튜터들과 우정도 쌓고...
또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던 계기가 됐어요......
수업듣고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욕심도 생기게 되서 도서관에 엉덩이
오래 붙여보자"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ㅎ
필리핀 공부 바탕으로 쭈-욱 이어서 행진해야겠어용^^
특히 원장님 감사해요,ㅋㅋ 저랑 angela 언니랑 원장님을 하도 못살게 군것
같긴 하네요~ 5개월 동안 잘 챙겨주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뵈용~~~~~~~~ 아차. 친구보고 소세지 함 사달라고 하세요.ㅋㅋ
맥스봉으로~~~~~~~~~~~"
우리어학 여러분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