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래처 직원 방문 - 우리어학원[weacademy],필리핀어학원,일로일로어학원

필리핀 일로일로에 우리어학원[weacademy]을 오픈하며 더 이상 영업하며 거래처 접대등등의 일들을 하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그런것들은 저의 성격상 아주 불편 하고요..우리어학원[weacademy]이 규모가 작을때는 별로 신경을 써지않았던 부분들을 규모가 일정부분 이상 커지니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만 바라보고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을 두고 제가 싫어 한다는 이유로 제가 할수 있는 부분들을 하지 않는것도 직무 태만이 되겠죠..

우리어학원[weacademy]을 오픈하고 처음으로 팸투어라는것을 해보았네요..베트남의 많은 거래처 직원들을 초대하여 저희 어학원을 소개하고 이곳에 온김에 주변 여행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대부분의 거래처 직원분들은 연령대가 젊다 보니 같이 어울리는게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그 분들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것을 내려 놓아야 된답니다.. 그 덕분에 베트남외 일본,대만,중국의 거래처 직원들과의 친분관계는 상당히 좋답니다..

우리어학원[weacademy]의 원장은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에는 거래처가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마도 이전까지는 규모가 작고 시설적인 부분들이 한국의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안되어서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았나 봅니다..

한국에 사무실을 두게 되면 유지비가 엄청 많이 든답니다,, 그런 비용들을 최대한 줄여 필리핀 일로일로의 우리어학원[weacademy]에 사용하게 되니 한국에서의 학생은 줄어들었지만 타 국적의 많은 학생들이 찾아 주는 어학원이 되었네요..

어떤 분들은 한국에 사무실이 없어 믿음이 안간다, 불안하다등등 ..한국의 사무실이 없어 부작용들이 많은 반면 개인 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우리어학원[weacademy]이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경력 많은 강사진, 그리고 이젠 시설적인 부분도 저희의 큰 장점이 되었답니다..

2019.11.12  베트남 거래처 직원들을 초대하다..~~^^

베트남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 한국인과 비슷한 성향을 가졌는데 좀더 많이 순박하고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답니다.. 참 부러운 부분중 하나이죠~~

아래의 사진들은 베트남 거래처 직원분들과 개별 사진 찰영한 부분들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는 선물 증정식.. 참 유치하죠..~~^^ ㅎ

CTC 유학원 직원분이시네요.. 다음에 베트남 가면 꼭 연락하라고..ㅋㅋ

이분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여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하였지만 사람은 진짜 착한 친구랍니다..^^

대학 직원인데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스탭이네요//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이라 너무 조용하여 별로 말할 기회가 없었네요..

대부분 젊은 직원분들이라 최대한 나이차이를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였답니다..^^

제가 좀 고지식 하거든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베트남에 가면 제가 키가 큰편이라는것...ㅋㅋ

우리어학원[weacademy]의 메인 거래처죠 .. 에듀필 베트남.. 잘 챙겨 줄려고 안보이게 많이 노력했답니다..ㅋㅋ

이분과도 마찮가지 많은 이야기는 못해 보았네요.. 다음에 베트남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좀더 친해 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어요..

참여하신 분들중 가장 연배가 있어 보이시는 분이네요..

바이킹이란 뷔페에서 저녁식사를..

이곳은 같이 간곳이 아닌데 이분들 이런것 참 좋아하네요..ㅋ

이곳이 클럽인지 노래방인지..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는 먼저 복귀하고 이분들은 단체로 굴과 맥주한잔한다고 식당에서 바로 이동하셨네요..

제가 잠을 좀 일찍 자는 편인데 이날도 마찮가지 저녁 식사후 샤워후 9시 30분쯤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호출되어 이곳 클럽을 오게 되었답니다..

술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클럽이라니.. 저의 일생의 첫 클럽 방문기랍니다..ㅋㅋ 혹시라도 이친구들 사고 날까봐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새벽 3시쯤 이분들 모두 차에 태워서 학원으로 복귀하였답니다.. 먹고 살기 정말 힘드네요..~~ㅋㅋ

그와중에 밖에서 노래 부른다는 분들..ㅋㅋ

아마 아래 사진은 일로일로 박물관 방문했을때 사진 같네요..

일로일로 갈림팜 투어.. 일로일로오면 꼭 가야 되는 인생포토 장소.. 

필리핀 일로일로 갈림팜 해븐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일행중 한분이 생일자라 바이킹 뷔페에서 생일 파티하는 모습이랍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 바람에 이것 밖에 찰영을 못하였답니다..^^

오늘도 여기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