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 우리어학원[weacademy]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필리핀일로일로

저는 우리어학원[weacademy]의 학생들과 사적인 친분을 가지지 않을려고 이곳 필리핀 일로일로 우리어학원[weacademy]에 있는 동안은 노력한답니다..제일 큰이유는 친한 친구들이 이곳을 떠나고 나면 몇일 동안 정말 힘들거든요.. ^^

그러다 보니 우리어학원[weacademy]의 사무실 매니저들을 제외하고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과도 사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않는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우리어학원[weacademy]의 원장은 너무 과묵하더던지 말수가 적다는둥,, 어렵다는,,그리고 너무 이기적으로 보인다는등등.. 하지만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말이 정말 많다고 한답니다.. 실제로도 말이 정말 많답니다..ㅋ

오랜 시간 우리어학원을 운영하며 저 나름의 방법이지만 좀 과묵하게 지내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저를 어려워해서 우리어학원[weacademy]을 관리하는데 유리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많은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있는곳이다 보니 어느 국적에도 기울지 않고 모든 학생들을 차등없이 바라보기 위하여 저 나름 행동에 아주 조심한답니다..특히 필리핀 사람이나 베트남 학생등 우리보다 조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곳에서 온 학생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 한답니다.. 

항상 이곳 우리어학원[weacademy]에는 국적이 없고 이곳에는 오직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스탭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답니다..이곳에는 공부를 하러 왔지 비지니스를 하러 온사람들은 없을겁니다..그 사람의 주변의 모든것을 겉어내고 사람 그 자체로 바라봐야지 왜 주변의 것들로 편견을 가질려고 하는지 .. 저는 절대 용납을 안한답니다..^^

그외 이곳 사무실에 있으면 학생들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좋은 이야기던 안좋은 이야기던 .. 그런것을 무시하고 모든 학생들을 편견없이 볼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아마도 우리학생들은 저의 모습을 사무실 보다는 작업하는 공간에서 더많이 볼듯합니다.. 제가 사무실 보다는 수리하고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문의 하시는 학생분들께 답변이 늦을때가 많답니다 .. 이점 양해 바랍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 해서 정기적으로 필리핀을 제외한 국가들을 방문한답니다.. 출발 전에 우리어학원[weacademy] 졸업생들과 정모 약속을 잡고 저녁도 같이 먹고 술도한잔씩한답니다.. 그곳에서 저를 본 울 학생들은 조금 당황을 한답니다..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보이던 모습과 너무 틀리거든요.. 놀기도 잘놀고요..ㅋㅋ

8월에도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답니다.. 지금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귀국도 하고 아마도 이번 정모는 아주 재미 있을듯합니다..그리고 이번 여행에는 한국인 학생 몇명이 같이 간답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ㅋㅋ

우리어학원[weacademy]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자~~짠~~^^

일로일로어학원

앞번에 포스팅한 사진이죠.. 우리어학원[weacademy]의 4번째 그룹 수업실이랍니다..아래 사진은 공사하기 전의 모습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이번에 공사가 완료된 4번째 수업실이네요.. 공사 전후가 완전히 틀리죠?..ㅋ

아래의 사진은 일대일 제 2관 수업실을 막 페인트칠만 끝낸 모습이랍니다..^^

제 2관 일대일 수업실의 에어컨 교체 작업중이네요..

에어컨 교체와 리모델이이 끝난상태이며 안에서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모든 공사가 끝이나고 청소후 사진 찰영을 하였네요.. 이렇게 보니 예쁘네요..^^

제 2관은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상당히 높답니다..^^

휴게실 공사를 위하여 현관문과 유리 교체를 하여야 되었는데 이건 외부 기술자들 아님 안되는 작업이라 외부 업체를 불러 공사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유리와 현관문을 모두 철거하고 사용할수 있는 부분들만 수리해서 다시 설치하고 있네요..이번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곳이랍니다..^^

이제 공사가 모두 끝났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는 벽을 세우고 에어컨 설치하고 문도 달고 올해 스프링 침대로 교체하고 기존의 침대들은 리폼을 하여 전부 쇼파로 만들었네요.. 그 쇼파들이 전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곳에 테이블 부터 쇼파까지 하나하나 저의 손을 거쳐 완성이 되었답니다.. 최대한 이쁘게 만들려고 하였는데 어떨지는..ㅋ

항상 점심시간에 시원하게 쉴수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항상 학생들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곳이 완공되고 나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밖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말레이시아 배낭여행중 바투케이브를 혼자 탐방하며 내려오는 길에 계단이 위험하기도 하고 좀 독특하기도 하여 찰영하여 보았답니다..계단폭이 20센치 정도로 제 발의 2/3만 딧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경사도 엄청 심해서 계단옆의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하답니다..특히 비오는날은..

오늘도 여기까지랍니다

감사합니다..^^